🔥 기부천사의 정체, 그 끝은 미성년자 출산?
선한 얼굴 뒤에 감춰졌던 충격적인 진실. SBS '그것이 알고 싶다' 1455회는 ‘미라클 베이비와 스폰서’라는 제목으로 지금껏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동 후원 범죄의 민낯을 공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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🎥 후원이라 쓰고 착취라 읽는다
필리핀 빈민가 아이들을 돕는다는 한 한국인 유튜버. 그의 방송에는 천사 같은 선행이 가득했죠.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송금하는 투명한 시스템 덕분에 시청자들의 감동과 후원이 이어졌습니다.
하지만, 그가 자주 등장시켰던 14세 소녀가 아이를 출산했고, 그 아기의 아빠가 바로 쉰다섯 살의 그 유튜버라는 사실. 이건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, 범죄였습니다.
🧨 ‘미라클 베이비’라는 말로 포장된 범죄
정 씨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, 사건의 본질은 명백한 미성년자 성 착취 의혹입니다. 한때 스님이었고 시민운동가였다는 그의 과거는 이제는 ‘가면’처럼 느껴질 뿐이었어요. 그는 아이를 ‘미라클 베이비’라 부르며 미화했지만, 정말 기적 같았던 건 이 모든 불법을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다는 사실 아닐까요?
⚠️ 비슷한 채널이 수십 개?
더 충격적인 건, 이런 구조가 단 하나가 아니라는 점. 다수의 유사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이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춤을 추고,
후원자들을 '오빠'라 부르며 감사 인사를 합니다. 그 채팅창엔 아동 대상 성희롱 발언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, 그 누구도 이를 제지하지 않았습니다.
❗ 후원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결혼?
한 중년 남성은 13세 아동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고 그 아이가 15세가 되자 결혼을 약속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.
도대체 어디까지가 후원이고, 어디서부터가 범죄일까요? 이건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시스템적 착취 구조입니다.
📌 우리가 알고 있던 ‘후원’은 진짜였을까요?
혹시, 누군가의 욕망을 위한 핑계였던 건 아닐까요?